Client 올댓커피 @allthatcoffee
Made by 박진영, 남한울, 이진주, 최지원
저는 올댓커피를 떠올리면 빈티지한 우드톤과 차분한 레드, 그리고 라떼가 떠오릅니다.
덕분에 디자인 전 이미 컬러는 제 머리속에 정해져있었고 기존의 인테리어가 더욱 돋보이도록 선을 사용해서 디자인했습니다.
다른 현장들과 달리 스테인드글라스의 뒤가 아닌 앞에서 빛을 사용해
마치 이탈리아의 보티치노 대리석을 사용한 듯한 느낌도 받을 수 있었던 작품입니다.